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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다저스 투수 류현진. /사진=로이터 |
2019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를 가리는 '사이영상' 수상자가 14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과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는 이날 오전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를 공개한다.
지난 1956년 제정된 사이영상은 1967년부터 양 리그당 1명씩 총 2명에게 수여된다. BBWAA는 시즌이 끝난 뒤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발표는 월드시리즈 종료 후에 한다.
만약 공동 1위가 2명 이상일 경우 추가 투표 없이 공동 수상한다.
LA 다저스 투수 류현진은 한국선수 중 최초로 이번 시즌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 3명 중 한 명에 올랐다. 류현진의 경쟁자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기적을 이끈 맥스 슈어저와 내셔널리그의 대부분 투수지표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뉴욕 메츠의 제이콥 디그롬이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이번 시즌 절정의 기량을 선보인 게릿 콜과 팀 동료 저스틴 벌랜더(이상 휴스턴 애스트로스), 찰리 모튼(탬파베이 레이스)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한편 사이영상 수상자 선정 생방송은 'MLB.com'과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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