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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체육관 1층에 위치한 고양시 스포츠브랜드(SC Goyang) 상품관 전경. / 사진제공=고양시 |
15일 고양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기존 엠블럼·유니폼 디자인·캐릭터 디자인 외 추가로 SC Goyang 캐릭터 ‘건이&강이’의 24가지 응용동작과 ‘2020경기도종합체육대회’ 엠블럼·마스코트를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디자인이 개발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양시는 2020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기간 중 기존 고양체육관 내 상품관 외에 경기장 주변에 판매 부스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내년 고양시에서 열리는 2020경기도체전을 찾는 스포츠 관계자 및 방문객들이 구입할 만한 스포츠용품, 사무용품, 생활용품 등 특색 있는 상품을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선정된 상품은 경기도 31개 시·군 선수 및 관계자 2만여 명을 대상으로 홍보·판매될 계획이다. 지난 4월 공모로 선정된 인형, 머그컵, 에코백, 티셔츠 등 13개 업체 55개 상품은 스포츠브랜드 상품관에서 전시·판매 중이며 6월 말 개관 후 월 매출 최고 440여만 원을 기록하는 등 상품관 자체 판매 및 단체 주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공모전 참가는 고양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모든 법인, 단체, 개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최대 5개의 상품까지 응모 가능하다. 12월6일까지 참가신청서 등 신청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실물(상품)은 12월19~20일 고양시청 체육정책과 스포츠산업팀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2020년 1월 중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우수 상품을 선정하고 심의 결과는 고양시청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스포츠브랜드 상품 공모전을 통해 관내 우수 기업 발굴 및 판로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며 "특히 2020경기도체전을 찾는 선수 및 관계자, 방문객들이 고양시 방문을 추억하고 기념할 수 있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상품이 제작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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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