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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청 전경. /사진=머니S DB |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은 마을 주민의 공동체 활동을 지원해 주민 간 소통과 교류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2020년에는 침체된 마을의 활력 회복을 위해 올해보다 2배 이상 사업규모를 확대한다.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은 '씨앗단계(형성)', '새싹단계(활성화)', '열매단계(고도화)' 3단계로 나눠 시행된다.
마을공동체에 필요한 활동이나 프로그램에 대한 강사료·체험비·홍보비, 공동체 공간·시설 리모델링 비용 등을 지원한다.
전남도는 ▲'씨앗' 단계로 300개소를 선정해 개소당 최대 500만원을 ▲'새싹' 단계로 64개소에 최대 1000만원씩을 ▲'열매' 단계로 10개소에 최대 2000만원씩을 지원해 자립기반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2020년은 처음으로 씨앗단계를 씨앗 동아리(5~9명, 250만원 이내)와 씨앗 마을(10명 이상, 500만원 이내)로 구분해 지원할 예정이다.
전남에 거주하거나 생활을 영위하는 5명 이상 주민모임이나 마을단위 공동체가 신청할 수 있다.
제안된 사업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2020년 1월 최종 확정되고, 선정 대상자 회계교육 등을 통해 2월 말부터 활동하게 된다. 올해 사업보다 2개월 정도 앞당겨 진행된다.
사업 신청 절차와 방법 등 안내를 위한 권역별 사업설명회는 오는 28일 오후 2시 남악복합주민센터 공연장, 12월2일 오후 2시 광양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3일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각각 권역별로 열린다.
김회필 전남도 사회적경제과장은 "2020년은 민선7기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공동체 2000개 육성을 위한 2차연도로서 마을활동가, 마을행복디자이너, 마을이장 등 마을 리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마을기업, 도시재생사업 등 자립형 공동체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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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