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남녀, 노후 준비 '국민 연금' 최다
올해 광주 전체 인구 중 50.2%, 전남은 49.7%는 여성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노후준비'는 광주·전남 모두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이 하고 있으며 노후 준비 방법은 남녀 모두 '국민연금'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같은 듯! 다른 듯! 호남.제주의 남과 여'에 따르면 2019년 광주 여성 인구 비율은 50.2%,전남은 49.7%로 집계됐다.성비(여성 100명당 남성 수)는 전남은 101.4명, 광주는 99.3명으로 나타났으며, 오는 2040년에는 전남은 102.8명,광주 98.7명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여성 고령 인구(65세이상)는 전남 59.2% 광주 57.5%였으며, 남성은 광주 42.5%,전남 40.8%순이었다.

같은 해 남성 1인 가구 비율은 광주는 50.2%,전남 45.2%였으며, 여성은 전남 54.8%,광주 49.8%순으로 나타났다.

'결혼'을 묻는 질문에 광주 남성은 52.7% '해야한다'고 응답해 여성(42.9%)보다 높았고, 전남 남성도 58.4%가 '결혼을 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여성은 56.8%로 조사됐다.

2017년 19세 이상 인구 중 노후 준비를 하는 남성 비율은 광주(73.7%)전남 67.2%로 나타났으며,여성은 광주 62.5%, 전남 55.6%로 광주·전남 모두 남성이 여성보다 노후 준비를 더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노후 준비 방법으로는 광주·전남 남성 63.5%는 첫번째로 '국민연금'을, 여성도 광주는 50.3%,전남은 35.8%가 국민연금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