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명예교사로 청소년에게 의회를 알리는 군포시의회. / 사진제공=군포시의회
일일명예교사로 청소년에게 의회를 알리는 군포시의회. / 사진제공=군포시의회
군포시의회는 일일명예교사 특강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청소년들에게 의회의 기능과 역할 등을 설명하고 청소년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이견행 의장은 수리초등학교를 방문, 4학년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한 수업에서 의회의 기능과 의원의 역할을 설명했다. 대상 학급은 지난 10월 의회를 방문해 수리초 인근 신호등 점멸시간 문제와 그 외 고충 등을 일일이 손 편지로 작성한 바 있어 이에 대한 군포시의 처리방향도 각각 설명했다.


같은 날 김귀근 의원은 양정초등학교 6학년 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일일명예교사 특강을 실시했다. 

먼저 퀴즈를 통해 경직된 분위기를 풀고 주의를 집중시킨 뒤 의회에 대한 설명 등 강의를 이어나갔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쉽게 설명하며 학생들이 의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도왔다. 학생들은 사소한 것부터 민감한 지역 현안 문제까지 적극적으로 질의했고 이에 김 의원은 막힘없이 답하며 강의를 알차게 채웠다.

군포시의회는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의원 일일 명예교사를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청소년들의 지방자치제도·지방의회에 대해 관심과 이해를 돕고 있다. 이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28일에는 이길호 의원이 당동중학교에서, 11월 1일에는 홍경호 의원이 군포고등학교에서 일일명예교사로서 강의를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