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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검색차트에 리요가 적용돼 이벤트-할인정보를 조절할 수 있었다. 최대치(왼쪽)으로 설정한 후 최저상태로 조절하니 이벤트-할인정보가 대폭 줄었다. /사진=머니S DB |
최근 이벤트 할인을 소개하는 업체가 늘면서 “네이버 실검을 초성퀴즈가 장악했다”는 말이 나올만큼 노출빈도가 많았다. 누군가에게는 유용한 정보일 수 있지만 이벤트 정보가 실검에 오르는 것을 불편하게 느끼는 이용자도 상당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사한 검색어가 실검차트에 다수 포함돼 분산된 정보를 제공하는 부분도 조절할 수 있게 됐다. 축구 국가대표 경기 같은 이벤트가 있을 경우 특정 국가명이 실검에 따로 오르는 등 파편화된 정보가 대거 노출됐다. 리요가 적용되면서 관련 ‘이슈별 묶어보기’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
네이버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이벤트·할인 정보 강도를 조절해본 결과 검색차트에 노출되는 정보가 큰 차이를 보였다. 이벤트·할인 빈도를 최대치로 올리자 초성퀴즈를 비롯해 다양한 키워드가 검색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최저수준으로 낮출 경우 관련 이벤트·할인 정보에 밀렸던 검색키워드가 노출됐다. 직접 조절하는 만큼 필요한 정보를 원할 때마다 찾을 수 있었다.
한편 네이버는 연내 리요 적용영역을 시사, 스포츠, 연예 등 다양한 주제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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