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소로우. /사진=KBS 제공
스윗소로우. /사진=KBS 제공

라이브 강자들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격한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 가수 크러시, 뮤지, 보컬 그룹 스윗소로우 등이 출연한다.


최근 정규 9집 '오프 듀티'(Off Duty)를 발표한 다이나믹 듀오는 얼마 전 진행된 녹화에서 신곡 '맵고짜고단거' 첫 무대를 열었다. 다이나믹 듀오 두 사람의 에너지, 피처링으로 참여한 페노메코의 깜짝 등장까지 더해져 현장의 모든 이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발표하는 곡마다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차트를 장악하는 ‘차트 이터’ 크러시는 올 여름 음원차트 1위를 휩쓴 보사노바 베이스의 곡 ‘나빠’를 선보이며 피할 수 없는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모두 훔쳤다. MC 유희열 또한 “이 곡을 듣자마자 ‘올해의 노래다!’라고 생각했다”며 마음을 빼앗겼음을 고백했다.


오는 12월 정규 2집 '프롬 미드나잇 투 선라이즈'(From Midnight to Sunrise)를 발표하는 크러시는 이날 방송에서 앨범 제작 비화를 밝힐 예정이다.

뮤지는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화해 안 할 거야?’로 스케치북 첫 무대를 열며 시티팝 사운드가 가득한 새로운 음악을 선보였다. 뮤지는 “내가 음악을 시작한 계기가 되어준 장르이자 나를 차별화시켜줄 수 있는 장르”라며 수많은 음악 장르 중 시티팝에 집중하고 있는 이유를 고백했다.


또 ‘간지럽게’로 시작해 ‘사랑해’, ‘괜찮아 떠나’, ‘정주나요’까지 그동안 사랑받은 곡들을 한 데 엮어 메들리로 첫 무대를 연 스윗소로우는 모든 관객들과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기분 좋은 에너지로 가득한 무대를 완성했다.

2년 5개월의 공백을 깨고 새 앨범 ‘New Day’로 돌아온 스윗소로우는 “더 멋있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그동안의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경쟁력 있는 출연진이 등장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이날 밤 12시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