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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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해상에서 11명이 탑승한 낚시배가 좌초됐다. 

1일 통영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5분께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북여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 중이던 낚싯배 A호(8.55t·거제 선적)가 좌초돼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A호는 이날 오전 7시1분께 거제시 지세포항에서 낚시객 10명을 태우고 출항해 갈곶리 북여도 0.2해리 해상에서 낚시를 하던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침수가 발생해 선장 A씨가 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500t급 경비함 1척과 50t급 경비정 1척 등을 현장으로 급파해 선장을 포함한 승객 등 11명을 구조하고 사고선박을 지세포항으로 예인 중이다.

통영해경은 구조된 승객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