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워크맨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워크맨 유튜브 영상 캡처
[주말리뷰] 유튜브는 전세계 이용자들이 애용하는 영상플랫폼 중 하나다. 글로벌 스타부터 재기발랄한 키즈 크리에이터, 먹방, 음악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창작자들이 영상을 게재한다. 이용자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채널에서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올해 전세계에서 신설된 채널중 구독자 수가 가장 많이 성장한 채널 톱10에는 한국 채널이 3개나 올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로 요리와 관련된 채널이었지만 장성규의 ‘워크맨’이 올해 두 번째로 큰 성장한 채널에 이름을 올렸다.


워크맨은 ‘선넘규’라는 장성규의 캐릭터를 십분 활용해 다양한 현장의 근로환경을 위트있게 담아내 큰 호응을 얻었다. 장성규의 과감한 행동과 아슬아슬하게 수위를 조절하는 편집력 덕분에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흥미있게 시청하는 채널로 성장했다.

요리 분야 채널도 강세를 보였다. 백종원이 ‘진짜 백종원 레시피’와 함께 자신만의 외식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백종원의 요리비책 채널’은 관련 부분 3위를 기록했다. 일상적인 음식의 레시피를 간단하고 쉽게 알려주는 ‘하루한끼 one meal a day’ 채널도 국내외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7위에 올랐다.


IT업계 관계자는 “워크맨은 장성규의 일일체험으로 현장의 생생한 근로현장과 개그코드를 담아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며 “아이디어가 채널 성장에 큰 영향을 끼치는 만큼 앞으로도 잠재력 높은 K-크리에이터들의 글로벌시장을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국내 유튜브 사용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영상은 유튜브 리와인드 한국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