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미자. /사진=KBS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미자. /사진=KBS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미자가 좋은 목소리의 비결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데뷔 60주년을 맞은 '전설' 이미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로 출연한 개그맨 김학래는 이미자가 출연하자 "가까이서 뵌지 30~40년 된 것 같은데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으시다. 피부는 더 좋아지셨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이미자는 "다 팬들이 너무 사랑해주신 은혜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지난 5월에 60주년 공연을 했다.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한결같은 목소리의 비결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성량과 호흡은 현저히 달라졌다고 생각한다. 그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팬들께) 보여드리겠다는 약속을 가지고 무대에 올라간다"라고 밝혔다.

이어 "(목소리 관리법은) 특별히 없다. 순수한 목소리를 들려드릴 뿐이다"라며 "있는 그대로다. 꾸미거나 예쁘게 보이거나 수술을 해오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941년생인 이미자는 올해 79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