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12일 낮 12시7분쯤 인천시 서구 석남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뉴시스 |
이 불로 공장 관계자 2명이 화상을 입고 3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또 진화 도중 소방관 1명이 턱 부위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공장 내에는 총 46명의 공장 관계자들이 있었으나 이중 41명은 모두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인근 공장 등으로 확대될 것을 우려해 신고 접수 13분만인 낮 12시2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후 소방관 160명을 비롯해 드론, 무인방수탑차, 고성능화학차 등 장비 55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은 대응 발령 90여분만인 오후 1시53분쯤 대응 1단계를 해제하고 진화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조사 결과 이 불은 공장 2~3층 사이에 설치된 반응기에 작업자 2명이 화학물질을 주입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방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