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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들과 국회의장. 왼쪽부터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문희상 국회의장,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사진=임한별 기자 |
21대 총선이 약 5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전히 여당이 높은 지지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은 뉴스1의 의뢰로 지난 13~14일 양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주요 정당 별 지지도를 조사했다.
이 결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전체 응답자 중 34.3%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자유한국당이 21.0%, 정의당 10.9%, 바른미래당 5.8% 순으로 뒤를 이었다. '태도 유보'를 택한 응답자는 25.5%였다.
민주당은 30·40대, 대전·충청 및 광주·전라, 화이트칼라, 진보층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국당은 60대 이상, TK, 보수층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다만 응답을 피한 유권자가 전체 4분의 1 수준이나 돼 주목된다. 총선까지 남은 기간 동안 해당 민심이 어디로 향하는지가 총선 승패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조사는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유선RDD, 휴대전화 가상번호로 표본을 추출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유선전화조사 30.1%·무선전화조사 69.9%)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4.8%(유선 10.8%, 무선 17.5%)였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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