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7 / 사진=기아차.
K7 / 사진=기아차.

기아자동차가 1%대 상승 마감했다. 임금 및 단체협약 부결로 노조가 파업을 결정하면서 전 사업장 생산중단을 결정했지만 투자심리는 큰 영향을 받지 않은 모습이다.

18일 기아차는 전 거래일 대비 1.34% 오른 4만5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아차 노조는 지난 17일 쟁의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18일부터 부분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18일에는 주간조와 야간조가 두 시간씩, 19일엔 네 시간씩 파업을 진행한다. 20일까지 노사 교섭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파업 시간을 더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에 기아차는 이날 공시를 통해 “2019년도 임단협 관련 부분파업으로 인해 전 국내 사업장에서 ‘자동차 제조, 정비 및 판매’ 등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31조9122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58.91%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