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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신축 현장/사진=머니S DB. |
12월 광주지역 입주 여건은 전월보다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서울을 비롯한 7개 특·광역시 중 입주여건은 가장 좋지 못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남지역 입주여건은 전월보다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19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내놓은 '2019년 12월 입주경기실사지수(HOSI)'에 따르면 이달 전국 HOSI 전망치는 84.4로 전월(75.3)대비 8.7포인트 상승했다.
입주경기실사지수(HOSI)는 공급자 입장에서 입주를 앞두고 있거나 입주 중에 있는 단지의 입주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로 매월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다. 기준선인 100을 상회하면 입주여건이 '좋음'을 그 반대이면 '나쁨'을 의미한다.
지역별 전망치는 ▲부산(104.3) ▲서울(100.0) ▲대구(95.6) ▲세종(93.7) ▲울산(92.8)등의 순이었으며 광주는77.7로 전월(76.1)대비 1.6포인트 상승했다. 하지만 서울(100.0)을 비롯한 7개 특·광역시 중 가장 낮은 전망치를 기록했다.
반면 전남은 91.6으로 전월(68.7)대비 22.9포인트 상승했다.
지난달 광주·전라권 입주율은 78.1%로 전월(76.5%)에 비해 상승했다.미입주 사유로는 ▲기존 주택매각 지연(41.0%) ▲세입자 미확보(36.1%) ▲잔금대출 미확보(14.8%)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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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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