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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로이터 |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다음달 초 중국과 1단계 무역합의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오펑(高峰) 중국 상무부 대변인도 무역합의 서명과 관련해 양국이 긴밀히 소통 중이라고 전했다.
므누신 장관은 19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중 무역합의안 서명이 일정대로 이뤄질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기술적 법적 작업으로 고려되는 것들을 거치고 있을 뿐 문건을 발간하고 내년 1월 초 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중국 상무부 가오펑(高峰) 대변인은 전날 1단계 무역합의 문건의 서명과 관련해 양국이 긴밀히 소통하면서 조정 중이라고 전해 내년 초 무역합의 서명에 무게가 실린다. 다만 가오펑 대변인은 양국이 합의한 내용에 관해서는 당장 발표할 정보는 없다고 언급했다.
미·중은 지난 13일 1단계 무역 협상 합의를 도출했다고 발표했다. 미국은 이달 예정된 추가 대중 관세 조치를 취소하고 기존에 일부 중국산 제품에 적용된 15% 관세를 7.5%로 인하하기로 했다. 중국은 미국산 농산물과 상품, 서비스 등의 대량 구매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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