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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 빛 축제 모습/사진제공=해운대구 |
부산 해운대구는 지난 11월16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해운대해수욕장과 구남로 해운대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 중인 ‘제6회 해운대 빛 축제’ 방문객 수를 휴대전화 위치 기반 빅데이터 방식으로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체 축제기간 방문객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고 24일 밝혔다.
빅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 11월16일부터 12월6일까지 21일간 165만778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해 12월1일부터 올해 1월31일까지 71일간 열린 ‘제5회 해운대 빛 축제’ 방문객 136만1천여 명을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 방문객 급증은 축제 구간을 해운대해수욕장으로 확대해 백사장 위에 ‘은하수 빛 조명’을 설치하는 등 이색적인 모습이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때문으로 풀이된다.
해운대구는 지난해까지는 특정지점의 인원을 파악해 전체 면적과 시간대 인파를 추산하는 페르미 추정법과 설문조사 등을 토대로 방문객 수를 추정, 산정했다. 올해는 정확한 방문객 수 산출을 위해 휴대전화 빅데이터 방식을 사용했다.
‘제6회 해운대 빛 축제’는 내년 1월2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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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동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영남지사 김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