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은 합천군체육회장 당선자. ©합천군체육회 제공.
김해은 합천군체육회장 당선자. ©합천군체육회 제공.
지방자치단체장·의원의 체육단체장 겸직 금지를 골자로 한 국민체육진흥법 일부 개정안 시행에 따라 치러진 초대 합천군체육회 회장 선거에서 김해은(63) 전 합천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이 당선됐다.

27일 합천군체육회는 합천군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첫 민간 회장선거에서 김해은 전 합천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이 선거인단 58명 중 57명(83.4%)이 참가한 가운데 43표(75.4%)를 득표하면서 14표(24.6%)를 받은 김성만 후보를 제치고 합천군 첫 민간체육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 당선자는 내년 1월 16일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초대 합천군체육회장직을 역임하게 된다.

김 당선자는 "합천군체육회를 전국에서 으뜸가는 체육회로 만들어 갈 것을 약속드린다"며 "체육인과 협회장 및 대의원님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