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이 '2019 MBC 연예대상'에서 베스트엔터테이너로 뽑혔다. /사진=MBC 연예대상 방송 캡처
장도연이 '2019 MBC 연예대상'에서 베스트엔터테이너로 뽑혔다. /사진=MBC 연예대상 방송 캡처

장도연이 '2019 MBC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로 뽑혔다.

29일 밤 8시45분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19 MBC 연예대상'이 개최됐다. MC는 전현무와 화사, 피오가 맡았다.


개그우먼 장도연은 이날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장도연은 "MBC 연예대상 초대받은 게 처음이고, 연예대상에서 첫 수상이다"면서 "이 다섯 계단 올라오기까지 13년이 걸린 거다. 너무 감사드리고, 정말 내가 별 것도 아닌데, 본받을 거 많은 동료들이 많이 계신데 좋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울먹였다.


그는 이어 "어제 SBS 시상식에서 상 받은 친구들을 축하해주며 내가 진짜 진심으로 축하해줄 수 있어서,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장도연, 너 정말 멋있다"고 스스로를 칭찬하며 "고맙다"고 말했다.

이날 장도연의 수상 소감에 안영미 등 '개그콘서트'에서부터 함께 해 온 오랜 동료들의 눈시울도 불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