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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미지투데이 |
BSI란 기업들의 체감 경기를 나타내는 지표다. 지수가 100을 밑돌면 부정 답변이 긍정 답변보다 많다는 의미다. 업종별로 제조업 업황 BSI(74)는 전월과 동일한 수준에 머물렀고 비제조업(78)이 3포인트 올랐다.
제조업 중에서는 신차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자동차(80)와 금속가공(67)이 모두 상승했으나 디스플레이 관련 전자부품의 판매 부진으로 전자·영상·통신장비(79)가 하락하면서 전월 수준에 머물렀다.
비제조업 업황 BSI는 건설업(74), 운수창고업(83), 정보통신업(93)이 상승하며 전월보다 3포인트 상승한 78을 나타냈다.
한은 관계자는 “건설업은 통상 비수기이지만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정책으로 공공부문의 수주가 늘어난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기업 규모와 형태별로 보면 대기업과 수출기업이 모두 2포인트씩 상승한 80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과 내수기업은 1포인트씩 하락하며 각각 68과 70을 기록했다.
다음달 전 산업의 업황 전망 BSI는 74로 이번 달 대비 1포인트 올랐다. BSI에 소비자동향지수(CSI)를 합쳐 산출한 경제심리지수(ESI)는 0.9포인트 오른 92.4를 나타냈다. 계절적 요인과 불규칙 변동을 제거한 ESI 순환변동치도 0.3포인트 오른 91.9로 집계됐다.
한은 관계자는 “제조업·비제조업 업황 및 전망 BSI뿐 아니라 계절조정치까지 모두 살펴도 마이너스 지표가 없기 때문에 소폭이나마 기업 경기가 개선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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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이남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