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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북구 문흥지구 아파트 단지/사진=머니S DB. |
올들어 하락세를 면치 못했던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계절적 비수기인 11월과 12월 상승곡선을 그렸지만,결국 하락 국면을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 전남지역 아파트값은 상승세는 유지했지만, 지난해보다 상승폭은 둔화됐다.
31일 한국감정원의 2019년 12월 전국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이달 전국 주택 종합 매매가격은 0.38% 상승했으나,1~12월 누계는 0.36% 하락했다.
광주 주택 매매가격은 0.12% 상승해 전월(0.10%)대비 상승폭은 소폭 확대됐으며,1~12월 누계로도 0.56% 상승했다.하지만 지난해 누계 상승률 3.88%보다는 크게 낮아졌다.
12월 아파트 매매가격은 0.04% 상승해 전월과 동일한 상승폭을 보였지만, 1~12월 누계는 0.43% 하락해 지난해 같은 기간(3.49%)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됐다.
전남지역 주택 종합 매매가격은 0.15% 상승해 전월(0.18%)보다 상승폭은 줄었다.1~12월 누계는 1.86% 상승했으나,지난해 같은 기간(2.87%)보다 상승폭은 축소됐다.
12월 아파트 매매가격은 0.05% 하락해 전월(0.01%)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됐으나,1~12월 누계로는 0.08%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75%)보다 상승폭은 축소됐다.
주택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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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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