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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이날 서울 중앙당사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한국당은 오랜 세월 이겼다. 이긴 경험이 많은 정당”이라며 “올해 총선에서 그간 뿌린 씨앗을 열매로 거둬야 한다.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총선에서 압승을 거둬야 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선거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통과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모습을 봤다. 패스트트랙을 막지 못해 송구하다”며 “한국당은 정책정당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총선에서 압승해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살리겠다”고 말했다.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도 총선 승리 의지를 불태웠다. 심 원내대표는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결연한 마음 결사항전의 마음으로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자”며 “문재인 정권을 타도하고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지는 결연한 마음으로 함께 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황 대표 및 한국당 의원들은 ‘2020 자유한국당 총선압승’이라 쓴 시루떡을 자르며 새해를 맞았다. 이어 “국민 속으로, 총선 압승” 등의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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