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0년 신년인사회. / 사진제공=구리시
안승남 구리시장은 "10년 목표로 '구리 시민행복특별시'의 결실들을 이룰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안 시장이 지난 3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대극장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전국에서 가장 작은 도시지만 시민들이 한반도의 중심도시라는 자부심을 갖도록 할 것"이라며 발전과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다가오는 4차 산업 혁명시대에 건강을 찾는 곳, 어르신이 행복한 곳, 역사가 흐르는 곳, 배움이 신나는 곳, 희망을 시작하는 곳, 이웃을 만드는 곳에 대한 마스터플랜인 구리비전 2035 장기발전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구리시는 33㎢ 로 전국 시·군중에서 가장 작은 도시지만 대한민국 심장의 중심도시라는 자부심을 갖고 그동안 시민들과의 대화에서 묻고 답을 구한 5개의 정책목표와 157개의 세부 사업 과제들에 대한 실행 방안들을 중심으로 추진하겠다"며 "시민들의 최대 고충민원인 주차문제를 비롯해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사노동에 그린벨트를 풀어서 이전해 신성장 동력인 푸드테크를 육성하는 등의 결실을 맺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어떤 사업이든 생각을 달리하고 의견의 차이가 있는 것은 민주사회에서 필연적인 과정이지만 굴뚝없는 지식사업인 구리월드디자인사업과 에코커뮤니티사업 등 주요 핵심사업에 대해서는 특정인과 특정기업에 특혜없이 원칙적으로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년 인사회는 안승남 구리시장,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 , 윤호중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도의원, 각급 기관장 및 직능단체장, 교육기관 등 각계각층 주요인사와 시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