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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고양시정연구원 임지열 부연구위원은 '고양시 녹색건축 설계 기준 수립 연구' 결과물을 통해 "고양시 녹색건축 설계기준은 고양시 건축물 특성 및 시정 방향에 반영되지 못했다"며 "보고서가 제시한 '녹색건축 설계기준 수립'은 녹색건축물 보급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이같이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기후변화 감축 및 적응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도입하고 있으며, 그 대표적인 것이 친환경건축물 보급 및 확산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8년 발표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기본 로드맵’에서 건물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32.7%로 타 부문과 비교하여 높은 수준의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특별시, 경기도, 광주광역시 및 제주특별시 등 다수의 지방자치단체에서 ‘녹색건축 설계 기준’을 수립해 놓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특별시, 경기도, 광주광역시 및 제주특별시 등 다수의 지방자치단체에서 ‘녹색건축 설계 기준’을 수립해 놓고 있다.
고양시도 '녹색건축 세부기준 연구' 보고서 발표를 통해 2016년 '고양시 녹색건축 조성 지원 조례' 제정 및 2019년 개정 그리고 '녹색건축 공동선언(고양시,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시공사 및 고양도시관리공사)'을 통해 녹색건축물 보급을 위한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고양시가 대규모 신축 단지 및 대형 건축물 조성이 예상되는 3기 신도시 지역으로 선정된 것은 고양시 녹색건축 설계 기준 수립의 시급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다.
고양시정연구원이 고양시에 제시한 녹색건축 설계기준 핵심으로 ▲고양시 건축물 특성 고려 소규모 건축물 포함할 수 있는 적용대상 분류 ▲녹색건축인증 시 평가 항목 중 고양시 시정 방향 및 주요 정책과 연관된 항목을 필수 항목으로 제시 ▲기존의 단순 수치적 에너지 설계 기준 적용이 아닌 빌딩 커미셔닝(Building Commissioning)을 통한 개별 공정이 통합 운영 될 경우 실제적 에너지 효율 평가 및 개선 유도 ▲고양시 에너지 자립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고양시 목표 에너지 자립율에 따라 단계적 설치 비율 항상 제안 ▲고양시 차원의 인센티브 항목 추가를 통한 녹색건축물 건축 유도 및 지원 방안 제안 등을 제안했다.
한편 고양시는 고양시정연구원을 통해 고양시 현황 및 주요 시정방향을 분석하여 고양시의 지역적 특성을 녹색건축 설계 기준에 반영 할 수 있는 ‘고양시 녹색건축 설계 기준’ 수립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양시정연구원이 고양시에 제시한 녹색건축 설계기준 핵심으로 ▲고양시 건축물 특성 고려 소규모 건축물 포함할 수 있는 적용대상 분류 ▲녹색건축인증 시 평가 항목 중 고양시 시정 방향 및 주요 정책과 연관된 항목을 필수 항목으로 제시 ▲기존의 단순 수치적 에너지 설계 기준 적용이 아닌 빌딩 커미셔닝(Building Commissioning)을 통한 개별 공정이 통합 운영 될 경우 실제적 에너지 효율 평가 및 개선 유도 ▲고양시 에너지 자립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고양시 목표 에너지 자립율에 따라 단계적 설치 비율 항상 제안 ▲고양시 차원의 인센티브 항목 추가를 통한 녹색건축물 건축 유도 및 지원 방안 제안 등을 제안했다.
한편 고양시는 고양시정연구원을 통해 고양시 현황 및 주요 시정방향을 분석하여 고양시의 지역적 특성을 녹색건축 설계 기준에 반영 할 수 있는 ‘고양시 녹색건축 설계 기준’ 수립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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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