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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무총리 비서실장(차관급)에 내정됐다.
29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정세균 총리는 신임 비서실장으로 김 의원을 지명했다. 김 의원은 21대 총선에 불출마하고 이날 국회의원직을 사퇴한다.
김 의원은 1956년생으로 경기고, 서울대를 졸업했다. 그는 지난 1984년 MBC에 기자로 입사했다. 도쿄 특파원과 정치부장, 편집에디터, 보도국장 등을 거쳤으며 2011년에는 목포 MBC 사장을 지냈다.
지난 2014년 MBC 선배인 박영선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전신) 원내대표로 선출되면서 정무조정실장으로 발탁됐다.
김 의원은 같은해 10월부터 지난 2016년 4월18일까지 약 1년6개월간 당 대변인을 지냈고, 2016년 20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10번을 받아 국회에 입성했다. 국회에서는 민주당 공정언론특별위원회 총괄간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등을 맡았다.
김 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허윤정 전 민주당 정책위원회 보건복지전문위원이 비례대표를 승계한다. 허 전 전문위원은 20대 총선 당시 비례대표 17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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