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2020 시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준비를 위해 2일 출국했다. 류현진과 함께 입국했던 아내 배지현씨도 이날 함께 미국으로 향했다. 류현진은 로스앤젤레스를 거쳐 플로리다로 이동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류현진이 2020 시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준비를 위해 2일 출국했다. 류현진과 함께 입국했던 아내 배지현씨도 이날 함께 미국으로 향했다.

이날 류현진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한 뒤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플로리다로 이동할 예정이다.


류현진은 지난 연말 FA 계약을 통해 토론토와 4년간 8000만달러(약 955억원)의 계약을 맺었다. 이후 류현진은 국내와 일본 오키나와에서 개인훈련을 실시했다.

류현진은 입국 때와 마찬가지로 아내 배지현씨와 함께 출국했다. 이들은 지난 10월 임신소식을 전했고 오는 5~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날 류현진은 “한팀의 주축 선발투수로 제 자신이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부상이 없다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