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사우스햄튼 미드필더 제임스 워드 프라우즈가 토트넘전에서 불의의 부상을 입고 쓰러졌다. 팀 동료들은 예상보다 큰 부상에 충격을 받았다.
사우스햄튼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에미레이츠FA컵 4라운드 재경기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2-3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워드 프라우즈는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했다. 그는 전반 36분 상대 미드필더 라이언 세세뇽과 볼 경합을 벌이다가 무릎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들것에 실려나갔다.
외관상 충격은 크지 않아 보였으나 워드 프라우즈는 큰 고통을 호소하며 경기장에 드러누웠다. 영국 매체 '더 선'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워드 프라우즈는 오른쪽 무릎 인근에 상처가 나며 뼈가 일부 드러난 상태로 확인됐다.
워드 프라우즈가 고통을 호소하자 팀 동료들이 달려왔다. 동료들 역시 예상보다 큰 부상에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공격수 셰인 롱은 "젠장, 뼈가 보인다고"라고 절규했고 이 음성이 TV 중계에 그대로 송출되기도 했다.
사우스햄튼 의료진은 즉시 달려와 워드 프라우즈에게 응급처치를 한 뒤 들것에 싣고 경기장을 나섰다.
한편 아직 워드 프라우즈의 부상이 얼마나 심각한지는 공식 발표가 나지 않았다. 영국 'BBC'에 따르면 랄프 하센휘틀 사우스햄튼 감독은 이날 경기가 끝난 뒤 "그가 심각한 부상을 당하지 않았으리라고 생각한다"라며 애써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