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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 이후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귀국해 격리 수용된 교민 700명이 2주간의 임시 숙소생활을 마치고 15~16일 이틀에 걸쳐 퇴소한다. 이들은 45인승 버스 37대에 나눠타고 전국 5개 권역별 거점까지 이동 후 개별 귀가한다. 이들은 보건당국의 코로나119 검사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고 평범한 일상생활로 복귀한다.
우선 지난달 31일 1차 임시항공편으로 귀국한 368명 중 확진 환자(13·24번째)를 제외한 366명이 지난 13일 실시한 진단 검사에서 전원 음성이 나와 15일 퇴소한다. 시설별 퇴소자는 아산 193명, 진천 173명 등이다.
나머지 334명은 지난 1일 2차 전세기로 귀국한 교민 333명과 보호자 없이 들어온 자녀 2명을 돌보느라 국내에서 자진 입소한 아버지 1명이다.
퇴소하는 우한 교민 700명은 45인승 버스 37대에 나눠타고 서울권역, 대구·영남권역, 충북·대전·호남권역, 경기권역, 충남권역 등 5개 권역의 터미널이나 KTX역 등 거점으로 이동한다. 이후 교민들은 개별적으로 자가로 이동하게 된다.
이들이 모두 퇴소하면 경기도 이천시 소재 국방어학원에 마련된 임시생활시설에 거주하는 우한교민 147명만 남게 된다. 147명은 한국인 79명과 중국인 67명(홍콩인 1명 포함), 미국인 1명이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에는 ‘국번 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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