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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질병관리본부는 80대 한국인 29번 환자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내원해 바이러스 검사를 한 결과 '양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고대안암병원 측은 "29번 환자가 방문한 병원내 응급실을 폐쇄한 상태"라고 말했다.
29번 환자는 현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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