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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입임대주택은 LH가 다가구·다세대 주택 등을 매입해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임대하는 공공주택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청년 매입임대주택 1163호는 만 19~39세의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공급하며 올해부터 입주자격이 개편돼 소득내역과 보유자산만을 기준으로 입주순위를 결정한다.
또 임대보증금 최소금액을 100만원으로 책정해 청년층의 목돈 마련 부담을 줄였으며 이사가 잦은 청년의 주거특성을 고려해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생활 필수집기류가 갖춰진 상태로 공급된다.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Ⅰ유형(다세대주택 등) 2764호, Ⅱ유형(아파트·오피스텔 등) 2923호는 기존 공급 대상인 신혼부부, 한부모 가족뿐만 아니라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혼인가구까지 확대해 공급한다.
Ⅰ유형은 Ⅱ유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임대료가 저렴하며 Ⅱ유형은 Ⅰ유형에 비해 완화된 소득기준이 적용되기 때문에 신청자들은 본인의 상황에 맞게 유형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LH 관계자는 “올해 첫 입주 모집공고로 자격 요건이 완화돼 더 많은 청년 및 신혼부부가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매입임대 주택 공급을 지속 확대해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불안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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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