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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한 사장의 첫째 아들은 최근 아시아나항공 운항부문에 입사했다. 둘째 아들은 2017년 아시아나항공 일반관리직으로 입사했다. 당시 한 사장은 아시아나IDT에 재직 중이었다.
이 같은 사실은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를 통해 알려졌다. 이를 본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은 채용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던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한 사장의 두 아들은 모두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입사했으며 특혜는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2016년부터 경영정상화 과정을 밟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 확산 등의 악재가 겹치며 비상경영에 돌입했다. 한 사장을 포함한 임원진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고 임금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직원들은 무급휴직 10일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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