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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를 위해 올해 예산으로 국비 7억원, 시비 3억원 등 총 10억원을 우선 확보해 3월 기본 및 실시설계에 본격 착수한다.
고도정수처리란 일반정수처리공정으로는 완전히 제거되지 않는 맛?냄새 유발물질, 미량유기 오염물, 내염소성 병원성 미생물 등을 제거하기 위해 활성탄처리, 오존처리, 막여과 등이 추가된 수처리 공정을 말한다.
과천시는 최근 상수원인 팔당호에서 조류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맛·냄새 물질이 유입되는 사례가 늘면서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정수장 고도화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시민 여러분께 더 높은 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아울러, 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정수장은 지난해 기준, 하루평균 약2만톤의 수돗물을 과천시 전역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올해 청렴컨설팅은 채용비리, 이해관계자 수의계약 등 부패취약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이를 위해 분야별 현업담당자, 지역시민단체, 외부전문가와 함께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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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