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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노사가 신차 XM3 사전계약을 이틀 앞둔 19일 ‘2019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에 들어간다. 르노삼성차 노사는 해를 넘기고도 임금 및 단체협약에 합의하지 못한 상황이다.
이날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차 노사는 이달 초 열렸던 2019년 임단협 집중 교섭에 이어 이날 오후 부산공장에서 재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르노삼성차 노사는 2019년 9월부터 2019년 임단협 협상을 벌여왔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해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부분파업과 부분 직장폐쇄 등으로 대치해 왔다.
르노삼성차 노사는 이달 4일부터 7일까지 열린 집중 교섭에서 임단협 쟁점 사안을 논의했으나 고정급여 인상 문제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르노삼성차 경영진은 XM3 유럽 수출용 위탁생산 물량을 배정받기 위해서는 생산비용을 유지하는 등 부산공장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입장이다. 르노삼성차 노조는 2년 이상 기본급을 동결한 만큼 이번에는 반드시 고정급여 인상을 끌어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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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시대 미래산업부 전민준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