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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 청취자는 "저희 아버지가 영기와 같은 병원에 다니신 크론병 투병 동지다. 그래서 전우애가 생긴 거 같다.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라고 사연을 보냈다.
영기는 "정말 감사하다. 발산역에 있는 병원에 다니시나 보다. 아직 나도 병원에 다니고 있긴 하다. 크론병이 증상이 사람마다 다 달라 말씀드리기가 좀 조심스럽긴 한데, 내 입장만 말하면 약 잘 챙겨 먹고 잠만 잘 자면 괜찮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투병 동지라고 말씀하시는 게 좋다. DM도 굉장히 많이 온다. 같은 병을 앓고 있는데, 영기가 저렇게 방방 뛰고 하니 희망이 생긴다는 메시지다. 더욱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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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