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포수 나종덕이 부상으로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한다. /사진=뉴스1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포수 나종덕이 부상으로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한다.

롯데는 22일 "2020 시즌 전지훈련에 참가했던 포수 나종덕이 조기 귀국한다"고 발표했다.

나종덕은 지난 21일 호주 애들레이드 자이언츠와의 평가전에서 8회말 타석에서 스윙한 직후 왼쪽 팔목에 이상을 느껴 교체됐다. 이후 그는 현지병원에서 왼쪽 팔목 유구골(갈고리뼈) 골절 진단을 받았다.


유구골은 빠르게 날아오는 공을 받을 때 무리가 가해지는 부분으로 야구선수들이 상당히 많이 겪는 부상 중 하나다.

나종덕은 22일 오후 귀국한 뒤 정밀 검진을 통해 추후 수술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