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물 유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로이킴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사진=장동규 기자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로이킴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2019년 4월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로이킴이 해당 사건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실망하셨을 분들과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로이킴은 조사에 성실히 임했으며, 조사 과정에서 2016년 포털 사이트 블로그상의 이미지 1건을 핸드폰으로 스크린 캡쳐하여 카카오톡 대화방에 공유한 것이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이어 "이 행위가 의도와는 상관 없이, 음란물 유포죄가 성립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해 경솔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로이킴은 깊이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다"라면서도 "로이킴이 속해있던 카카오톡 대화방은 문제의 대화방과는 다른 별도의 대화방이었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로이킴은 이른바 ‘정준영 카톡방’에 불법 촬영된 사진을 공유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