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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는 화성 반정동에 다가구주택에 거주하는 직장인 A씨(남·31세)로 수원시 권선구 소재 직장에 다니면서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경북 구미에 자차를 이용해 출장을 다녀온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27일 시에 따르면 A씨는 출장에서 돌아온 24일 오전 10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신고 후 같은 날 11시 30분 선별진료소인 동탄성심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즉시 자가격리 조치됐다.
검사결과 26일 13시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시는 동탄성심병원 검사결과 첫 양성 사례여서 오후 2시 최종 판정 기관인 질병관리본부에 검사를 의뢰, 밤 10시10분경 최종 확진판정됐다.
시는 질본의 확진 판정 통보에 따라 A씨를 수원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동거인 B씨의 자가 격리 조치를 유지했다. 동거인 B씨의 검체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확인됐다.
또한, 시는 거주지 방역과 소독을 완료했으며 이동경로와 감염 경위, 접촉자 파악을 위해 경기도 역학조사반과 심층역학조사에 돌입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은 즉시 SNS와 화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속·정확하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접촉자에 대한 자가격리 모니터링과 방역소독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 확진자의 이동경로에 포함된 반월동 소재 GS테크윈은 24일과 26일 긴급 방역 후 26일 15시 40분부터 24시간 폐쇄 조치됐다. 화성시 접촉자 5명은 별다른 증상은 보이지 않고 있으며,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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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