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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도매업계에 따르면 1~2월 국내 맥주·소주 유통량은 전년동기대비 평균 30% 이상 감소했다. 설상가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직장이 늘어나면서 매장을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은 더욱 줄었다.
반면 배달 음식 주문량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지난 1~23일 주문수는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실제로 배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생활맥주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일부 매장의 배달 매출이 크게 오르며 오히려 총 매출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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