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나온 2명의 추가 코로나19 확진자가 신천지예수교(신천지) 신도로 확인됐다. /사진=뉴시스

강원도에서 나온 2명의 추가 코로나19 확진자가 신천지예수교(신천지) 신도로 확인됐다.

김성호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3일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강원도 내 확진자가 2명 추가돼 현재 총 20명"이라며 "어제 추가 확진자는 원주 65세 남성과 45세 남성으로 신천지 교인"이라고 밝혔다.


김 부지사는 "(이들은) 원주 태장동 교육센터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세부 동선 등은 역학조사를 통해 확인 중이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16일 원주 태장동 예배에 참석한 인원은 총 335명이다. 이 가운데 현재까지 확진자는 5명으로 확인됐다.


김 부지사는 "335명에 대해 모두 검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어제까지 296명을 검사했다"며 "남은 49명은 오늘까지 검체 체취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는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신천지 신도 명단을 전달받아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직까지 소재 파악이 되지 않는 130명에 대해서는 경찰에 의뢰해 연락을 취하고 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