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술지 PLOS ONE에 게재된 낙소졸 임상 4상 연구 결과./사진=한미약품
한미약품은 진통∙소염 복합신약 낙소졸의 임상 4상 결과가 미국 공공과학 도서관 온라인 국제학술지 ‘PLOS ONE’에 등재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등재된 임상 4상 연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문성환 교수(정형외과)가 책임연구자를 맡았다. 국내 8개 센터에서 무작위 대조군 연구(RCT)로 진행됐다.


한국인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범용적인 진통∙소염 단일제 쎄레콕시브와 낙소졸을 비교했다. 연구 결과 낙소졸 투여군이 쎄레콕시브 투여군 대비 모든 평가 지표에서 전반적으로 동등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보였다. 또 진통∙소염 효과와 위장관계 부작용 조절 효과도 확인됐다.

2013년 출시된 낙소졸은 NSAIDs계열 나프록센에 PPI제제인 에소메프라졸을 더한 진통∙소염 복합신약이다. 낙소졸은 관절염 통증 개선 효과는 유지하면서도 심혈관계 위험성 및 위장관계 부작용은 낮춰 국내 의료진들과 환자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지난해 매출 166억원(UBIST 기준)을 달성하며 국내 NSAIDs+PPI 복합제 시장 1위로 자리매김했다.


박명희 한미약품 마케팅사업부 전무이사는 “이번 국제학술지 등재가 낙소졸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국제적으로 입증한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인 마케팅으로 의료진과 환자 모두 신뢰할 수 있는 골관절염 치료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