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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코로나19 확산 우려와 미국 주요 지수의 하락 등의 영향으로 2%대로 하락하면서 1980선에서 출발했다.
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9.20포인트(-2.90%) 내린 1981.02에 거래를 출발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팔자에 나서고 있다. 사흘째 순매도로 그 규모는 884억원에 이른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49억원, 289억원을 동반 매도중이다. 반면 개인은 1008억원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은 하락세다. 삼성전자(-3.01%), SK하이닉스(-3.78%), 삼성전자우(-2.11%), 삼성바이오로직스(-0.81%), 네이버(-4.46%), LG화학(-3.87%), 현대차(-3.17%), 셀트리온(-1.69%), 삼성SDI(-3.63%) 등이 하락세를 나타내는 중이다.
코스닥지수도 11.59포인트(1.80%) 내린 631.13으로 장을 열었다. 개인은 135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9억원, 96억원을 순매도하고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44%) 홀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에이치엘비(-3.03%), CJ ENM(-2.96%), 펄어비스(-2.59%), 스튜디오드래곤(-2.72%), 케이엠더블유(-1.94%), 에코프로비엠(-3.11%), SK머티리얼즈(-2.44%)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6.50포인트(0.98%) 하락한 2만5864.7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1.57포인트(1.71%) 하락한 2972.3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2.98포인트(1.87%) 급락한 8575.62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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