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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사고수습본부는 11일 대한병원협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합동으로 현재까지 지정된 국민안심병원의 이행 현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국민안심병원은 코로나19를 진료받을 수 있도록 호흡기 환자의 병원 방문부터 입원까지 진료 전 과정을 분리해 진료하는 병원을 뜻한다. 의료기관 여건에 따라 호흡기 전용 외래를 분리해서 운형하는 A형과 선별진료소·호흡기병동 등 입원실까지 운형하는 B형이 있다.
현재 지정된 312개 병원은 모두 호흡기 전용 외래구역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214개소는 검체채취가 가능한 선별진료소를 갖췄고, 113개소는 호흡기환자 전용 입원실을 병행했다.
보건당국은 국민안심병원이 지정 요건을 준수하고 운영되고 있는지와 환자 분류와 호흡기환자 진료구역(입원·외래) 분리·운영, 방문객 등 감염관리 등 전반에 걸쳐 확인한다.
단 의료현장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자율점검을 먼저 실시하기로 했다. 충족 여부가 확인이 안될 경우 추후 현장점검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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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준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2부 제약바이오팀 지용준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