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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기승을 부리던 대구·경북 지역에서 증가세가 급격히 감소하자 정부가 긍정적 반응을 내놨다.
윤태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지금처럼 계속 상황을 개선하면 대구시는 분명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 총괄반장에 따르면 대구의 자택 대기환자는 11일 기준 약 800명 수준으로 떨어졌다. 전날 자택대기 인원 1400명에 비해 치료 적체가 상당히 해소된 모습이다.
윤 총괄반장은 "금주 중 자택대기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는 평균 500여명의 내외의 확진환자가 발생하던 일주일 전에 비해 환자 발생이 안정적으로 줄고 있어 상황이 분명 나아지고 있다"며 "이는 전적으로 대구 시민들의 위대한 노력과 의료 관계자들, 자원봉사자들의 숭고한 헌신에 따른 결과이며 방역당국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처럼 계속 상황을 개선해 나가면 대구시는 분명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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