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년보다 기온이 2~5도 낮은 꽃샘추위가 이어지는 2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 인근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사진=머니투데이DB
월요일 출근길인 16일 아침은 밤사이 밀려온 찬 공기에 영하권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낮 기온은 10도 이상 오르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강원도와 경북은 동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 차차 벗어날 예정이다.

다만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강원영동과 경북북부에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아침 최저 예상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춘천 -3도 ▲대전 -3도 ▲전주 -3도 ▲광주 -1도 ▲대구 0도 ▲부산 1도 ▲울산 1도 ▲제주 5도 등으로 평년보다 –2~5도로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6도 ▲춘천 10도 ▲대전 11도 ▲전주 10도 ▲광주 12도 ▲대구 12도 ▲부산 12도 ▲울산 12도 ▲제주 10도 등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로 전 권역이 ‘보통’이나 ‘좋음’을 나타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