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지봉 국립자연휴양림 및 대통령 숲길 조성 위치도. 사진제공=김정호 선거사무소
더불어민주당 김해을 선거구 김정호 총선 예비후보는 18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생태문화도시김해’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 날 기자회견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주민혐오시설에서 주민친화시설로 혁신적인 환경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김 예비후보는 ‘용지봉 국립자연휴양림 조성사업’ 조기 착공과 ‘대통령 숲길’ 조성 등을 내세웠다. 용지봉 국립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은 산림청 직접 사업으로 총사업비 186억원 규모다. 지난해 10억원, 올해 24억원 국비를 확보해 실시설계 및 관련 인‧허가를 추진 중이다.

김 예비후보는 ‘대통령의 숲길’과 연계해 새로운 관광자원화를 추진, 대청계곡 누리길 연장사업, 능동저주시 수변체육공원, 능동체육공원 리모델링과 연계조성 한 ‘누리길-대통령의 숲길-장유사-테마임도-진례 용전폭포’ 코스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발자취가 있는 길을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조만간 생태복원 사업과 수변공원 조성하겠다고 언급했다. 조만강 생태복원사업은 국비 50%가 포함된 총 사업비 227억4000만원으로 주촌면 원지교에서 명법동 정천교까지 총 5.36km, 수생태벨트 조성 10km, 생태호안 1만㎡, 생태탐방로 5km, 수질개선을 사업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화목맑은물순환센터를 지하화하고, 지상에 스포츠 파크 조성, 자원순환센터 주변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 및 복합스포츠센터 건립 등을 내세웠다.


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김해시는 음식물폐기물, 가축분뇨 등 유기성 폐기물 발생이 많은데 특히 가축분뇨는 지난 2018년 기준 79.5%로 가장 많이 발생해 악취 민원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그는 “한국환경관리공단과 협력해 유기성 폐기물 혼합처리 가스화발전사업을 단계 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친환경에너타운 조성 등과 관련해서는 국비 50% 포함된 총 사업비 75억원 규모로 오는 2021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친환경 생태문화도시 김해조성과 혁신적인 환경개선으로 시민에게는 건강한 삶을 미래세대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