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호 국토부 1차관. /사진=뉴시스 DB
투기자본 유입을 파악한 국토교통부가 160건의 불법사례를 포착해 다음달 조사결과를 발표한다.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은 19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박 차관은 “부동산시장불법행위대응반이 출범한 이후 집값담합 제보가 쇄도하고 있다”며 “이미 160건 이상을 입건했고 이 중 신빙성이 높은 사건을 분류해 조사에 착수하고 법리성 검토를 거쳐 다음달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박 차관은 지난달 21일 수·용·성(수원·용인·성남) 지역의 집값이 급등하고 해당지역을 포함한 10개 이상 아파트단지의 투기자본 유입을 파악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정부 안팎에선 160건의 집값담합행위에 수·용·성의 투기행위가 다수 포함될 것으로 예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