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이 코로나19 완치자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24일 0시 기준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31명 증가한 6442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4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통해 "확진자 2060명은 전국 70개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고 1609명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 치료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83명으로 줄었다"며 "전날 하루 51명의 환자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입원·입소했고 오늘 172명이 추가 입원·입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 시장은 완치자도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다며 "전날 하루 완치자는 268명으로 현재까지 총 완치자가 2606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제까지 사회복지시설·요양병원에 대한 진단검사를 완료했다"며 "검체 대상 3만3256명 중 96.8%인 3만2189명은 음성, 0.7%인 224명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현재 821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결과에 따라서 양성 판정이 조금 늘어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날(23일) 달서구 소재 대실요양병원에서 환자 7명 간병인 5명 등 1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또 수성구 김신 요양병원 1명, 서구 한사랑요양병원 1명 등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