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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제약사 42곳은 지난해 총 매출액이 17조 3177억원으로 전년보다 7.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1조2739억원으로 4.1% 늘었으나 영업이익률이 7.4%로 오히려 감소했다.
지난해 높은 성적표를 거둔 제약·바이오사는 종근당홀딩스(35.7%), 삼성바이오로직스(30.9%), 삼일제약(28%), 진원생명과학(20.3%), 영진약품(18.3%), 한올바이오파마(18.1%), 셀트리온(14.9%), 보령제약(13.9%), 종근당(12.9%), 에이프로젠제약(12.1%), 대원제약(10.9%), 종근당바이오(10.2%) 순이다.
이들 기업 가운데 적자를 지속한 에이프로젠제약과 진원생명과학을 제외하면 모두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성장했다.
반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마이너스를 그린 제약사도 있었다. 유한양행은 매출액이 전년 보다 2.5% 줄었고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75% 급감했다. JW중외제약도 매출액이(4.8%) 줄면서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같은기간 삼진제약은 매출 7.0% , 영업이익 25.9% 씩 감소했다. 부광약품 역시 매출 13.4%, 영업이익 72.8% 두자릿수 급락했다. 동성제약은 매출액이 5.8% 줄면서 영업이익은 2년연속 적자를 지속했다.
수익성 악화의 원인으로 R&D 투자가 늘어난 것이 주요했다. 유한양행은 R&D 투자비중을 10%대까지 확대하면서 지난해에만 1382억원을 쏟아부었다. 이로인해 영업이익이 대폭 줄었다는 평가다. 향후 글로벌 임상 3상등도 과제로 남아있어 R&D 투자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R&D 투자는 늘었으나 들어오는 돈이 감소해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선 곳도 있었다. JW중외제약은 기술료 수익 감소에 따른 기저효과, 일부 제품들의 실적 부진·제고 폐기 등으로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했다.
예기치 못한 악재로 적자를 전환한 곳도 있다. 일동제약은 벨빅, 위장약 큐란 등이 잇단 판매금지로 수익성이 크게 나빠졌다. 벨빅의 판매금지 처분과 회수비용이 증가하면서 일동제약은 창사이래 처음으로 영업이익률이 적자전환했다.
이들 기업 가운데 적자를 지속한 에이프로젠제약과 진원생명과학을 제외하면 모두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성장했다.
반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마이너스를 그린 제약사도 있었다. 유한양행은 매출액이 전년 보다 2.5% 줄었고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75% 급감했다. JW중외제약도 매출액이(4.8%) 줄면서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같은기간 삼진제약은 매출 7.0% , 영업이익 25.9% 씩 감소했다. 부광약품 역시 매출 13.4%, 영업이익 72.8% 두자릿수 급락했다. 동성제약은 매출액이 5.8% 줄면서 영업이익은 2년연속 적자를 지속했다.
수익성 악화의 원인으로 R&D 투자가 늘어난 것이 주요했다. 유한양행은 R&D 투자비중을 10%대까지 확대하면서 지난해에만 1382억원을 쏟아부었다. 이로인해 영업이익이 대폭 줄었다는 평가다. 향후 글로벌 임상 3상등도 과제로 남아있어 R&D 투자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R&D 투자는 늘었으나 들어오는 돈이 감소해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선 곳도 있었다. JW중외제약은 기술료 수익 감소에 따른 기저효과, 일부 제품들의 실적 부진·제고 폐기 등으로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했다.
예기치 못한 악재로 적자를 전환한 곳도 있다. 일동제약은 벨빅, 위장약 큐란 등이 잇단 판매금지로 수익성이 크게 나빠졌다. 벨빅의 판매금지 처분과 회수비용이 증가하면서 일동제약은 창사이래 처음으로 영업이익률이 적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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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준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2부 제약바이오팀 지용준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