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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가 시작된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광공업생산은 전년대비 증가했으나,대형소매점 판매와 건설수주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호남통계청이 내놓은 '2020년 2월 광주·전남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주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4.4% 증가했으나,전월대비로는 15.9%감소했다.
업종별로 전년대비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11.8%), ▲금속가공(-23.8%), ▲1차금속(-5.7%) 등은 감소했으나 ▲자동차(7.5%), ▲고무 및 플라스틱(11.5%), ▲담배(41.4%)등이 증가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70.0으로 전년동월대비 16.6% 감소한 가운데 백화점은 전년동월대비 18.1%, 대형마트는 14.7% 각각 감소했다.
건설수주액은 1239억원으로 전년 동월비대비 10.0% 감소했다.토목부문(205.8%)을 제외하고 ▲공공(66.9%)·민간(4.0%),▲건축부문(11.8%) 모두 감소했다.
전남지역 광공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9.8%,전월대비 1.8% 각각 증가했다.전년대비 ▲음료(-12.3%), ▲석유정제(-0.1%), ▲나무제품(-3.6%)에서 감소했나 ▲화학제품(6.3%), ▲기타운송장비(36.8%), ▲전기가스업(11.8%) 등이 증가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75.7로 전년동월대비 10.6% 감소했다.
건설수주액은 1322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41.2%감소했다.전남 역시 ▲토목부문(31.7%)을 제외한 ▲공공(22.3%)·민간부문(51.6%),▲건축부문(76.2%) 모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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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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