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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팀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내칠 가능성이 제기됐다. 폴 포그바를 내주는 대신 유벤투스의 마티아스 데리흐트를 데려오는 대형 스왑딜을 준비한다는 것.
영국 이브닝스탠다드는 지난 3일(한국시간) "맨유는 여전히 데리흐트의 영입을 원하고 있고 포그바를 제시해 맞바꿀 수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해 여름 아약스(네덜란드)에서 뛰었던 데리흐트에게 관심을 보인 바 있다. 하지만 데리흐트는 이적룔 6750만파운드에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맨유는 지속적으로 수비수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여름 해리 맥과이어를 영입하면서 수비조직을 정비했으나 아직 짝을 찾지 못했다는 평가다. 스웨덴 출신 빅터 린델로프(26)에는 아직 믿음을 주지 못하는 상황이다.
포그바는 팀 내 핵심전력이다. 하지만 부상 이후 장기간 출전을 못하고 있다. 그간 끊임없이 '이적 잡음'을 만들어냈다는 점도 스왑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포그바의 계약기간은 2021년 6월 종료된다. 다만 1년 연장 옵션이 있어 올해 여름안으로 맨유가 포그바 매각과 관련해 결단짓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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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준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2부 제약바이오팀 지용준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