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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주가가 급락했다.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가 지원 계획을 축소한 것에 영향을 받았다.
쌍용차는 6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전일대비 11.53%(170원) 내린 13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도 마힌드라그룹은 지난 3일(현지시간) 이사회를 통해 쌍용차 노사가 요청한 신규 자본금 5000억원을 투입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마힌드라그룹은 쌍용차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5000억원 중 2300억원을 직접 투자하겠다고 밝혔으나 이마저도 철회키로 했다. 다만 3개월간 최대 400억원의 일회성 특별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코로나19(COVID-19) 위기 상황에 따른 현금 흐름을 고려한 조치다.
쌍용차는 현재 평택공장에서 체어맨W, 렉스턴W, 티볼리 등 완성차를 생산하고 있고, 창원공장에선 차량의 엔진을 생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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